1. 모의면접 면접 컨설팅을 해주시는 강사님께서 오셨다. 처음엔 15명의 교육생들이 각자 면접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질문들을 물어보면 그에 맞는 답을 해주시면서 대화를 나눴다. 이후엔 각 조별로 모의 면접을 봤다. 1조가 면접자, 2조가 면접관, 3조는 면접자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진행했다. 사실 약간 긴장을 했는데 다들 긴장한 티가 안 났다고 했다.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인상이 좀 안 좋게 보이거나 간절하지 않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은 스스로 영상을 찍어가면서 고쳐야겠다. 면접은 많이 보는 게 답이라는 말이 왜 그런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남들과는 다른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었다. 참 유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