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시작!
<오늘의 교육>
1. 분광광도계(spectrophotometer) 기기실습 - 아세트아미노펜 정량
기구 및 시약 - 아세트아미노펜, D.W., 석영 큐벳, 분광광도계, 타이레놀, 펜잘큐, 타나센
방법
1. D.W.를 이용하여 아세트아미노펜(1mg/ml)과 의약품 샘플(1mg/ml)을 각각 10㎍/ml의 농도로 희석한다.
2. 석영 큐벳에 D.W.㎕를 넣어 blank reference를 잡고, 이후 희석한 각 샘플 200㎕을 사용하여 흡광도(243nm)을 측정한다.(측정한 아세트 아미노펜 샘플의 양은 2㎍이다.)
3. 측정한 흡광도 값을 아래 결과 판독 식에 대입하여 아세트아미노펜의 함량을 구해보고, 실제 의약품의 아세트아미노펜 함량과 비교해본다.
결과 판독 식 - 간단한 비례식이다.
의약품 내 아세트아미노펜의 양(mg) = 아세트아미노펜의 양(mg) x At(의약품의 흡광도)/As(아세트아미노펜 흡광도)
검체의 아세트 아미노펜 함량(%) = 100 x 의약품 내 아세트아미노펜의 양(mg)/아세트아미노펜 양(mg)
결과 - 타이레놀이 가장 적은 함량을 나타냈다. 이 결과는 TLC에서의 타이레놀의 밴드 사이즈가 가장 작았던 결과와 동일하다. 같은 샘플을 사용해서 같은 결과가 나왔다. 알려진 바로는 타이레놀의 함량이 제일 높지만, 샘플을 만들 때, 정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차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예상한다.
주의할 점 - 석영 큐벳의 투명한 부분(빛이 통과하는 부분)을 손으로 잡으면 안된다. 석영 큐벳은 사용하고 D.W.로 최소 3회 washing 해야 되는데 이 때 물기를 완전히 빼줘야 한다.
2. cell treat - MTT, NO assay
전체적인 방법은 기존과 같다.
3. 직무교육 - 랩콥 코리아, CRA
임상시험, CRA에 대한 소개와 CRA 직무에 지원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알려주셨다.
CRA 우대 전공은 기존에 대부분 간호 쪽이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고 한다.
CRA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시간 관리와 꼼꼼함이라고 한다. 3-4개의 과제를 관리해야 하고, 각각의 프로젝트들의 기한도 다 달라서 개인의 관리 능력이 직무의 퍼포먼스와 연관된다고 하셨다.
평소 CRA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막막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방법들을 찾은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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